[날씨] 출근길 비·눈 조금‥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

최아리 캐스터 2024. 1. 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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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강추위가 힘을 쓰지 못하는 사이에 비구름이 자주 생겨나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과 아침 사이에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에는 1mm 안팎의 비가 조금 오겠고요.

내륙 산지는 눈이 조금 쌓이겠습니다.

또 충청도와 남부 내륙도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는데요.

최근에 내렸던 비나 눈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면서 도로에는 살얼음이 어는 곳이 많습니다.

안전운전 해주셔야겠습니다.

밤사이 내륙 대부분 지방에는 1km 미만의 옅은 안개가 끼겠고요.

또 대기 정체와 국외 미세먼지가 맞물리면서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의 농도가 종일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또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는 오늘 밤부터 바람이 강해지겠는데요.

안전사고에 유의를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 지방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또 밤사이에는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3도 등으로 대부분 영상권을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7도, 부산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토요일 밤사이에 북쪽으로 또 한 차례 비구름이 지나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 아침 기온이 영하 9도로 기온이 일시적으로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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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59467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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