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광역문화재단 만나···지역소멸 대응 해법 논의
2024. 1. 4. 21:00
모지안 앵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전국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 대표들과 만나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을 논의했습니다.
4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중앙과 지방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문화로 지역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현장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유 장관은 "지역 문화는 내외국인을 지역으로 불러오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새해에는 모든 국민이 전국 어디서나 마음껏 문화예술을 누리고, 문화로 지역균형발전을 이끌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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