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박병은, 김아중에 김밥집 동업 제안 “네가 모델하고”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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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배우 박병은이 김아중에 김밥 동업을 제안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6일 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옆에서 같이 김밥을 말던 김아중은 박병은에 "오빠 한국 가서 김밥집 하셔도 될 것 같다. 너무 안정적으로 앉아서 마시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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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어쩌다 사장3’ 배우 박병은이 김아중에 김밥 동업을 제안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6일 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경호는 외국인 손님들에 식혜 영업을 뛰며 적극적인 판매에 나섰다. 박병은은 부지런히 김밥을 말며 “놀면 뭐해 몇 알이라도 더 말아야지”라고 부지런히 움직였다.

옆에서 같이 김밥을 말던 김아중은 박병은에 “오빠 한국 가서 김밥집 하셔도 될 것 같다. 너무 안정적으로 앉아서 마시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그 말을 들은 박병은은 “그치? 같이할래? 네가 모델하고”라며 너스레 떨었다.

또 박병은은 윤경호에 “아까 (손님들이) 식혜 홈 메이드라고 써 놓으라더라. 여기 사람들은 홈 메이드라고 하면 더 쳐준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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