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앞둔 '홍김동전' 홍진경, 충격의 상의탈의…'면도기 모델' 정우성 완벽 빙의[종합]

김준석 2024. 1. 4. 2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진경이 충격적인 상의탈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기상천외한 광고 모델로 변신한 멤버들은 서로의 모습을 보자마자 웃음을 참지 못했다.

가장 충격적인 인물은 다름 아닌 홍진경의 등장.

주우재는 홍진경의 모습을 보고 "이 상태로 광고를 하면 회사 망하는 거 아니냐"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홍진경이 충격적인 상의탈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 68회는 '홍김 AD 시무식'이 펼쳐졌다.

이날 기상천외한 광고 모델로 변신한 멤버들은 서로의 모습을 보자마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우영은 콜라 중독에 빠진 백곰으로 변신해 담배를 피는 동작을 선보였고, 김숙은 옆에서 '노담 캠페인'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조세호는 손에 커피를 들고 "한 번쯤 꿈꿔봐요, 커피 모델 조세호입니다"라며 "공유 형을 보고 나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주우재는 이효리와 에릭이 함께한 핸드폰 광고의 한 장면을 연출했고, 김숙은 "얼굴 빼고 에릭과 다 닮았다"라고 디스했다.

가장 충격적인 인물은 다름 아닌 홍진경의 등장. 홍진경은 "난 얼굴에 칼 대지 않아"라며 면도기 광고에 등장한 정우성에 빙의 된 홍진경은 헐벗은 상의 고무 옷에 수건 한 장을 두른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등장해 멤버들의 입이 다물어지지 않게 만들었다.

주우재는 홍진경의 모습을 보고 "이 상태로 광고를 하면 회사 망하는 거 아니냐"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