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문체부 장관 7년만 한자리···미래 문화전략 논의

2024. 1. 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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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역대 장관들을 초청해 미래 문화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역대 문체부 장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건 7년 만입니다.

유 장관은 간담회에서 저출산·고령화와 지방 소멸, 인공지능 등 급격한 환경 변화 속 문화예술정책에 대해 전임 장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유 장관은 "풍부한 경험에 바탕을 둔 역대 장관들의 고견은 우리 문화예술계의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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