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이나연, 사진 무단 사용한 다이어트약 업체 저격 "불법 허위"

조은애 기자 2024. 1.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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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이나연이 자신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한 다이어트약 업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나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다이어트약 광고 사진을 올리고 "작년부터 지금까지 '냉터뷰' 출연 영상으로 무단, 허위광고를 하고 있는 이 업체"라고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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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이나연.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환승연애2' 이나연이 자신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한 다이어트약 업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나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다이어트약 광고 사진을 올리고 "작년부터 지금까지 '냉터뷰' 출연 영상으로 무단, 허위광고를 하고 있는 이 업체"라고 저격했다. 

이어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니 무시할까 했지만 혹여나 속아서 구매하시고 몸 상하는 분들 있을까봐 올린다"며 "특히 다이어트약 관련 불법 사용이 많은데 제가 광고모델인 곳을 제외한 모든 다이어트약 광고는 불법광고"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나연은 JTBC골프 스포츠 아나운서로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2'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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