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서장훈 청룡의 기운으로 웃음 타율 200%
황소영 기자 2024. 1. 4. 20:16
방송인 서장훈이 물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내 몸을 사랑하는 출연자들이 광고 모델 자리를 두고 펼치는 덩치 서바이벌 프로그램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가 유쾌함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테리우스 서장훈이 2024년에도 웃음길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출연자들의 끈끈한 우애와 투철한 연대 의식이 더해져 새로운 장르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단단한 뿌리를 내린 '먹찌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유 중 하나로 매회 진심 어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서장훈을 빼놓을 수 없다.
모두의 눈이 휘둥그레지는 참신한 게임과 기발한 미션이 등장할 때마다 서장훈은 출연자들이 가진 재능과 기량을 십분 활용하는 모습으로 건강한 승부욕을 발동시켰다. 모래사장에서 뱃심으로 구덩이를 탈출하는 게임에서는 '국대 코어'란 무엇인지 보여주며 가장 먼저 탈출하는 저력을 선보이는 등 남다른 피지컬로 '먹찌빠의 테리우스'로 불리며 존재감을 빛냈다.
이에 더해 서장훈은 대한민국 농구계를 평정한 '네임드 스포츠 선수' 답게 비상한 두뇌로 팀원들의 체격과 체력에 대해 빠르게 파악해 단체 줄넘기, 계주 달리기, 꽃봉오리 만들기, 덩치 새총 게임 등 다양한 미션을 유연하게 소화하는 일등 공신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서장훈만의 사이다 입담과 매서운 통찰력은 멤버들과 함께할 때 빛을 발하는 웃음 케미스트리로 이어져 '먹찌빠' 애청자들의 취향을 200% 충족시켜 주고 있다.
평소 냉철한 카리스마로 유명한 서장훈에게도 무장해제의 순간이 있다. 바로 극한의 상황이 닥쳤을 때 팀원들에게 따뜻한 배려와 응원을 보내는 것. 이는 끈끈한 팀워크를 이끄는 그만의 리더십이다.
'먹찌빠'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내 몸을 사랑하는 출연자들이 광고 모델 자리를 두고 펼치는 덩치 서바이벌 프로그램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가 유쾌함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테리우스 서장훈이 2024년에도 웃음길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출연자들의 끈끈한 우애와 투철한 연대 의식이 더해져 새로운 장르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단단한 뿌리를 내린 '먹찌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유 중 하나로 매회 진심 어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서장훈을 빼놓을 수 없다.
모두의 눈이 휘둥그레지는 참신한 게임과 기발한 미션이 등장할 때마다 서장훈은 출연자들이 가진 재능과 기량을 십분 활용하는 모습으로 건강한 승부욕을 발동시켰다. 모래사장에서 뱃심으로 구덩이를 탈출하는 게임에서는 '국대 코어'란 무엇인지 보여주며 가장 먼저 탈출하는 저력을 선보이는 등 남다른 피지컬로 '먹찌빠의 테리우스'로 불리며 존재감을 빛냈다.
이에 더해 서장훈은 대한민국 농구계를 평정한 '네임드 스포츠 선수' 답게 비상한 두뇌로 팀원들의 체격과 체력에 대해 빠르게 파악해 단체 줄넘기, 계주 달리기, 꽃봉오리 만들기, 덩치 새총 게임 등 다양한 미션을 유연하게 소화하는 일등 공신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서장훈만의 사이다 입담과 매서운 통찰력은 멤버들과 함께할 때 빛을 발하는 웃음 케미스트리로 이어져 '먹찌빠' 애청자들의 취향을 200% 충족시켜 주고 있다.
평소 냉철한 카리스마로 유명한 서장훈에게도 무장해제의 순간이 있다. 바로 극한의 상황이 닥쳤을 때 팀원들에게 따뜻한 배려와 응원을 보내는 것. 이는 끈끈한 팀워크를 이끄는 그만의 리더십이다.
'먹찌빠'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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