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평균기온 13.7도로 ‘역대 최고’
김현주 2024. 1. 4. 19:55
[KBS 전주]지난해 전라북도의 평균 기온이 13.7도를 기록해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평균 최저기온과 최고기온도 8.9도와 19.4도로 역시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지난해 기온이 전체적으로 평년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고, 특히 3월과 10월에 유라시아 대륙의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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