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환희=학교 짱 소문..SM 연습생 때 괜히 져줬다"[재친구][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환희와 '학교 짱'이었단 소문을 해명했다.
이어 김재중은 "내가 형 얘기 진짜 많이 들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싸웠을 때"라며 자신이 들었던 환희와 브라이언의 소문을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환희와 '학교 짱'이었단 소문을 해명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의 콘텐츠 '재친구'에는 '여러분 양치하세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재친구'에는 '청소광' 콘텐츠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재중이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선배 브라이언에게 "90년대에 데뷔한 사람들은 무조건 리스펙한다"라고 말하자, 브라이언은 1999년에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그 당시엔 '내가 왜 여기 와서 이러고 있을까' 생각했지. 밤에 잠도 못 잤지. 음식도 식비가 정해져 있어서 한번 혼난 적이 있었고. '미국에서 공부나 할 걸'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브라이언은 김재중에게 "너네 첫 데뷔 무대가 우리 콘서트였다"라고 했고, 김재중은 "첫 무대는 아니었고 그렇게 큰 규모의 무대는 처음이었다"라며 추억에 젖었다.
이어 김재중은 "내가 형 얘기 진짜 많이 들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싸웠을 때"라며 자신이 들었던 환희와 브라이언의 소문을 언급했다. 브라이언은 "우리가 치고받고 싸운 적은 없다. 난 좀 얄밉게 싸우는 편이고"라고 하자 김재중은 "환희 형이 옛날에 꽤 학교에서 센 캐릭터였어서"라고 했고, 브라이언은 "지금은 아이돌 아니니까 얘기해도 되겠다. 환희가 학교 짱이었지. 나도 본 적은 없지만 소문으로는 그랬다"라고 했다.
김재중이 이어 "형들이 정말 대립하게 싸운다고 그래서 알고 보니 (브라이언이) 미국에서 짱이었다고, 그래서 세다고 소문이 났다"라고 하자 브라이언은 "그런 소문이 있었어? 나 완전 크리스천이다. 전도하고. 나도 환희 소문을 듣고 겁을 먹었고 싸우면 안 되겠다 생각했다. 연습생 때 환희가 화나 보이면 괜히 져주거나 했다"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혜진 번호 알아냈다" 故이선균 카톡 보니 '경악' - 스타뉴스
- 성유리, 남편 논란 드디어 입 열었다 "진실 밝혀지길" - 스타뉴스
- 김새롬 "최근 한번 더 이별..2번째 결혼?" 깜짝 - 스타뉴스
- 백지영 성형 고백 "얼굴에 10억 들어" 충격 - 스타뉴스
- 조여정 "반갑지만은 않은 새해" 의미심장 무슨 일? - 스타뉴스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