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상간남 피소에 '고려거란전쟁' 측 "子 정안 군 분량 최소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소송을 당하면서 아들 정안 군의 단역 출연이 불발됐다.
4일 KBS2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 측은 정안 군의 단역 출연과 관련해 "분량을 최소화해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정안 군이 강경준과 함께 '고려거란전쟁' 세트장을 찾았다가 단역 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안 군은 강경준의 아내인 배우 장신영이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소송을 당하면서 아들 정안 군의 단역 출연이 불발됐다.
4일 KBS2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 측은 정안 군의 단역 출연과 관련해 "분량을 최소화해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정안 군이 강경준과 함께 '고려거란전쟁' 세트장을 찾았다가 단역 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안 군은 강경준의 아내인 배우 장신영이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이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제기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3일 "이날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 내용을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내놨다.
강경준이 출연 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현재 강경준 관련 기촬영분이 없으며 현재까지 촬영 계획이 없던 상황이다. 향후 촬영은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경준은 2018년 장신영과 결혼해 2019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또맘, 눈 와도 못 멈추는 '한뼘' 비키니 자랑 '후끈' - 스포츠한국
- 치어리더 안지현, 매끈 비키니 몸매…인어공주 비주얼 - 스포츠한국
- [인터뷰] 김한민 감독 "'노량: 죽음의 바다' 해전, 100분의 오케스트라였죠" - 스포츠한국
- ‘용띠 스타’ 바둑 전설의 반열에 오른 신진서 9단 [신년 인터뷰] - 스포츠한국
- 모델 한으뜸, 비키니가 작아 보여…늘씬한데 '풍만' - 스포츠한국
- 고민시, 브라톱+레깅스 탄탄한 S라인 몸매…보드 위 요가 '섹시' - 스포츠한국
- '워터멜론' 려운 "뼈 갈아넣은 작품, 최현욱·설인아와 호흡 더할 나위없이 좋았다"[인터뷰] - 스
- 제니, 미니 드레스 사이로 가슴골 '아찔'…베이글 몸매의 정석 - 스포츠한국
- 고윤정, 숏팬츠 입고 새해 인사…청초 비주얼 - 스포츠한국
- 김연경의 흥국생명도 눈앞이네… GS칼텍스, 양강구도 흔들까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