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상간남 피소' 강경준 소속사 나왔다…"지난해 전속계약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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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이 남편인 배우 강경준의 소속사를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관계자는 "장신영과 지난해 초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장신영은 2014년 강경준이 소속됐던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장신영은 이곳에서 10년간 활동했으나,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당한 후 소속사 프로필에서 삭제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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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이 남편인 배우 강경준의 소속사를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관계자는 "장신영과 지난해 초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장신영은 2014년 강경준이 소속됐던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장신영은 이곳에서 10년간 활동했으나,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당한 후 소속사 프로필에서 삭제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26일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 A씨는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고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강경준 소속사 측은 "강경준이 이날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며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장신영은 2009년 이혼 후 2018년 강경준과 재혼했다. 두 사람은 예능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화목한 가정생활을 공개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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