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소속사 나왔다…"지난해 전속계약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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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이 남편과 함께 몸담고 있던 소속사에서 이미 떠난 상태란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장신영과 지난해 초 전속계약 만료됐다"고 언론에 밝혔다.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같은 소속사 식구였으나 강경준이 상간남 피소당한 것이 알려진 뒤 소속사 프로필에서 삭제돼 이목을 끌었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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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장신영이 남편과 함께 몸담고 있던 소속사에서 이미 떠난 상태란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장신영과 지난해 초 전속계약 만료됐다"고 언론에 밝혔다.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같은 소속사 식구였으나 강경준이 상간남 피소당한 것이 알려진 뒤 소속사 프로필에서 삭제돼 이목을 끌었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은 자신의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강경준이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장신영은 2018년 강경준과 재혼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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