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지역사회 한파 취약계층에 방한용품 지원

홍성완 기자 2024. 1. 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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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소한(小寒)을 앞두고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4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 전기매트 3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 측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2월 '2023년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받은 상금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혹한기를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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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소한(小寒)을 앞두고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4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 전기매트 3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에너지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용품 지원식'에서 (왼쪽 세번째부터)이정우 동서발전 안전보건처장, 서임량 함월노인복지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한국동서발전

동서발전 측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2월 '2023년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받은 상금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혹한기를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겨울철 한랭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과 안전을 높이는 에너지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안전관리등급제 4년 연속 최고등급(2등급) 달성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A) 달성 △발전사 최초 5년 연속 사고사망 만인율 제로 △2022년 발전사 최초 안전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 등을 통해 '안전최우선' 경영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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