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 회사行' 블핑 지수 "난 나만 봐…누구보다 잘되고 싶다? NO!" [마데핫리뷰]

박서연 기자 2024. 1. 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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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명언을 남겼다. 

4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혜롱이라면 이 영상을 꼭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혜리는 2024년 새 콘텐츠로 '토크쇼' 아이디어를 냈다. 술을 잘 못 마시는 혜리지만, 동생이 운영하는 바를 대관해 칵테일을 함께 만들며 토크를 해보겠다고 했다.

이에 혜리의 토크쇼 '혜리스클럽'이 탄생했다.

첫 게스트는 블랙핑크 지수. 지수는 "저는 '얘보다 잘 되고 싶다' 아니면 '애처럼 되고 싶다' 이런 생각 잘 안하고 그냥 저만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의 나보단 잘해야지"라고 하면서 미소지었다.

그러자 혜리는 "와 오늘의 명언이다. 제목으로 써달라"라고 하며 크게 웃었다.

한편 지수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만 체결했고, 개별 활동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최근에는 친오빠와 손잡고 가족 매니지먼트 체제로 개인 활동을 펼칠 전망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수의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측은 'Blissoo'라는 이름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영상편집 PD와 디자인 분야, 회계관리자, 아티스트 경호 담당 등을 채용한다는 공고를 냈다.

[사진 = 유튜브 '혜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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