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테러 배후로 美·이스라엘 겨냥...보복 예고

류제웅 2024. 1. 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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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중부 케르만시에서 대규모 폭발로 360여 명의 사상자가 난 것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을 겨냥한 강력한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성명을 통해 "사악하고 범죄적인 적들이 또 재앙을 일으켰으며 반드시 강경한 대응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혁명수비대 정예 쿠드스군의 에스마일 가니 사령관도 "적들이 아무리 몸부림쳐도 이란과 저항 세력은 시온주의 정권을 없애는 것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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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중부 케르만시에서 대규모 폭발로 360여 명의 사상자가 난 것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을 겨냥한 강력한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성명을 통해 "사악하고 범죄적인 적들이 또 재앙을 일으켰으며 반드시 강경한 대응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혁명수비대 정예 쿠드스군의 에스마일 가니 사령관도 "적들이 아무리 몸부림쳐도 이란과 저항 세력은 시온주의 정권을 없애는 것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도 테러의 주체와 배후 세력을 겨냥해 "큰 대가를 치를 것을 명심하라"며 보복을 다짐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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