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김광수 교육감에게 듣는 올해 제주 교육은?
[KBS 제주] [앵커]
KBS가 새해를 맞아 준비한 신년대담, 오늘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만나봅니다.
어서오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먼저 시청하고 계신 도민들께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앵커]
새해 제주도교육청의 핵심 과제를 간략하게 소개해 주신다면?
[앵커]
정부 세수 부족 등으로 제주 교육재정도 녹록치 않은데요.
올해 차질이 우려되는 사업이 있다면?
[앵커]
취임 당시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교육 격차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는데, 성과가 있습니까?
[앵커]
공약인 신제주권 중고교 신설 또는 이전 문제 용역 결과 타당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 신설보다 학력 인구 김소에 따른 고교체제개편이 우선이라고 결론이 났는데요,
후속 조치는 어떻게 계획하고 있습니까?
[앵커]
제주시 서부중 문제도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목표대로 2027년 개교가 가능한지, 학교 규모는 어느 정도로 계획하고 있습니까?
[앵커]
단성학교인 남중이나 여중의 남녀공학 전환도 여론 수렴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언제쯤 방향이 잡힐까요?
[앵커]
지난해 교권 문제가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 중 하나였고, 제주도교육청도 대책을 내놓았는데 여전히 현장에서는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있는데요?
[앵커]
교권 문제와 맞물려 학생인권조례를 보완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데요,
어떤 부분을 보완할 계획입니까?
[앵커]
최근 제주지역 학생들이 스스로 목숨 끊거나 시도하는 안타까운 사례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준비된 대책이 있습니까?
[앵커]
지난해 도내 모 고교에서 불법촬영 사건이 발생했고 피해자가 적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학교측의 대응을 놓고 학부모와 학생, 교사들의 불만도 큰데요.
어떻게 조치되고 있나?
[앵커]
정부의 유보 통합을 놓고 유치원 교사들의 반발이 상당히 큽니다.
교육청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죠.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더 다가서는 교육행정 기대합니다.
출연 감사드립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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