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비예프 신임 주한 러시아 대사 부임...아시아통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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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신임 주한 러시아 대사가 오늘(4일) 부임했습니다.
주한러시아대사관 측은 안드레이 쿨릭 전 대사의 후임인 지노비예프 대사가 푸틴 대통령의 임명 발표 한 달여 만인 오늘 한국에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통' 외교관으로 분류되는 지노비예프 대사는 러시아 외무부에서 한국과 북한, 중국, 몽골을 담당하는 제1아주국 부국장과 주중국 러시아대사관 참사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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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신임 주한 러시아 대사가 오늘(4일) 부임했습니다.
주한러시아대사관 측은 안드레이 쿨릭 전 대사의 후임인 지노비예프 대사가 푸틴 대통령의 임명 발표 한 달여 만인 오늘 한국에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조만간 한국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한 뒤 공식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아통' 외교관으로 분류되는 지노비예프 대사는 러시아 외무부에서 한국과 북한, 중국, 몽골을 담당하는 제1아주국 부국장과 주중국 러시아대사관 참사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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