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퇴근길...'집에 언제 가지'

한종찬 2024. 1. 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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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4일 저녁 서울 명동에서 시민들이 퇴근을 하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 시민 안전을 고려해 명동입구 정류장에 노선 표시 시설물을 설치했다. 하지만 30여개에 달하는 광역버스가 정해진 위치에 정차해 승객을 태우려고 길게 늘어서며 교통 체증이 더 심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24.1.4

sa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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