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시범운영 시작…5월 정식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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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가 오는 5월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진천군 덕산읍 두촌리 일원 지하 1층, 지상 3층, 총면적 7400여㎡ 규모로 조성돼 막바지 개관 준비 작업이 한창인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조성에 들어가 국·도비와 군비를 합해 모두 224억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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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가 오는 5월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진천군 덕산읍 두촌리 일원 지하 1층, 지상 3층, 총면적 7400여㎡ 규모로 조성돼 막바지 개관 준비 작업이 한창인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조성에 들어가 국·도비와 군비를 합해 모두 224억원이 투입됐다.
센터에는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 나눔터', '공유평생학습관', '정보화 교육장', 'KAIST 인공지능 교육센터', '공연장', '전시장' 등의 공간이 마련된다.
센터의 일부 프로그램이 이달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며, 정식운영은 개관 시기인 오는 5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교육, 육아, 문화수요 충족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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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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