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경남 공직자 사퇴 잇따라
송현준 2024. 1. 4. 19:23
[KBS 창원]경남에서도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들의 사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오는 4월 총선에서 '진주 을' 선거구 출마를 위해 오늘(4일) 퇴임했습니다.
앞서 김석기 전 김해시 부시장은 '창원 성산' 출마를 위해 지난달 명예퇴직 이후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한상철 경남경찰청 홍보담당관도 '양산 갑' 출마를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선거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는 선거일 90일 전인 오는 11일까지 사직해야 합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고속도로 한복판 ‘난동극’…“이상동기 범죄 추정”
- ‘1주택자가 시골 집 하나 더 사도 1세대 1주택 혜택’…모르면 손해보는 새해 경제 정책들
- “8쪽 변명문 참고하라”…이재명 습격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출석 [현장영상]
- [크랩] 일본 재난 방송이 바뀐 이유…사람을 살리기 위한 아나운서들의 호소
- ‘동료시민’이 전한 목소리…“한동훈 위원장님!” [현장영상]
-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마구 맞았다…가해자는 ‘강제 전학’ 동급생
- “한 달에 5백만 원 벌수 있다”?…‘양 팀장’의 솔깃한 제안
- AI만 가능할 줄 알았는데…13세 소년은 어떻게 테트리스를 이겼나 [오늘 이슈]
- “상한 대게는 정말 아닙니다”…사과문 올린 속초 횟집 [잇슈 키워드]
- 물에 잠기는 차량에서 3살 난 아이와 엄마 구조한 영국 커플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