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문 닫는다...엔씨 "선택과 집중"
강미화 2024. 1. 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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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게임 개발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문을 닫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 2012년 엔씨소프트 자회사로 편입됐다.
엔씨소프트는 2월 15일자로 법인 정리에 따라 엔트리브소프트 소속 직원에 권고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 측은 "최근 경영 환경 등을 감안해 엔트리브소프트 게임 서비스 종료와 법인 정리를 결정했다"며 "미래 도약을 목표로 선택과 집중에 기반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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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게임 개발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문을 닫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 2012년 엔씨소프트 자회사로 편입됐다. 2021년에 '프로야구 H3'와 '트릭스터M' 론칭 이후 신작 부재와 적자를 이어왔다. 2022년에는 매출액(66억 원)을 넘어서는 98억 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는 2월 15일자로 법인 정리에 따라 엔트리브소프트 소속 직원에 권고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트릭스터M' '프로야구H2' '프로야구H3'에는 각각 서비스 종료 공지가 게재됐다.
엔씨소프트 측은 "최근 경영 환경 등을 감안해 엔트리브소프트 게임 서비스 종료와 법인 정리를 결정했다"며 "미래 도약을 목표로 선택과 집중에 기반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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