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피습 고려 검찰총장 "선거 연관 폭력범죄 철저 대비"

나세웅 salto@mbc.co.kr 2024. 1. 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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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와 연관된 폭력 범죄에 대비하라고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습니다.

이 총장은 "경찰,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협조 체제를 구축해 선거 범죄를 사전에 대비하고 선거와 연관된 폭력 행위, 허위사실 유포 수사에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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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이원석 검찰총장이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와 연관된 폭력 범죄에 대비하라고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습니다.

이 총장은 "경찰,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협조 체제를 구축해 선거 범죄를 사전에 대비하고 선거와 연관된 폭력 행위, 허위사실 유포 수사에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2012년 19대 총선 당시 선거와 연관된 폭력 행위로 81명이 입건돼 4명이 구속됐지만, 지난 21대 총선에선 244명이 입건되고 14명이 구속되는 등 선거와 연관된 폭력범죄가 크게 증가해 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그제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시찰하던 중, 지지자 행세를 하던 67살 김 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을 찔려 응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5943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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