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 원양어선 불…27명 대피(종합)

원동화 기자 2024. 1. 4.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후 3시 37분께 부산 서구 감천항에 정박 중인 바누아트 선적 원양어선 A호(2386t)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A호 안에 있던 선원과 용접업체 직원 등 27명(한국인 5명, 외국인 19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인공어초 및 로프 등을 태우고 50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부산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4일 오후 부산 서구 감천항에 정박 중인 바누아트 선적 원양어선 A(2386t)호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4일 오후 3시 37분께 부산 서구 감천항에 정박 중인 바누아트 선적 원양어선 A호(2386t)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A호 안에 있던 선원과 용접업체 직원 등 27명(한국인 5명, 외국인 19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인공어초 및 로프 등을 태우고 50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부산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