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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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새해를 맞아 농업인의 자기계발 및 마인드 함양을 위한 농촌 리더 역량 강화 및 핵심 영농기술 신속 보급을 위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강릉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되며, 농업인 및 귀농·귀촌인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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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새해를 맞아 농업인의 자기계발 및 마인드 함양을 위한 농촌 리더 역량 강화 및 핵심 영농기술 신속 보급을 위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강릉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되며, 농업인 및 귀농·귀촌인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총 9개 품목의 10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농업 현장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 농업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교육과 최근 농업정책 방향이 연계된 교육이 추진된다.
또한, 지역특화품목 및 농업인 수요 의한 실용기술 중심의 교육과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차별화된 작목기술교육 등을 통해 핵심 영농기술을 농업인에 보급하여 자율적 대응 능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은 4일부터 현장등록 형식으로 진행되고 전문과정 교재 및 강의자료와 농사달력, 영농기록장이 제공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릉시 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많은 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이 참여하여 농업에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해 농사계획을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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