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주상복합건물 공사장 60대 노동자 추락사

윤성훈 2024. 1. 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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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9시 30분쯤 경기 파주시 와동동에 있는 주상복합 건물 신축 현장에서 60대 중국인 노동자 A 씨가 60m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이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현장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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