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4년 연속 10승' 뷰캐넌과 결별...레이예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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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4시즌 동안 에이스로 뛰며 팬층을 확보한 외국인 투수 뷰캐넌과 결국 결별했습니다.
삼성 구단은 뷰캐넌과는 재계약하려 했지만, 양측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뷰캐넌은 2020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매 시즌 10승 이상을 거뒀고, 지난해에도 12승 8패 평균자책점 2.54의 성적을 올리며 삼성의 에이스 역할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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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4시즌 동안 에이스로 뛰며 팬층을 확보한 외국인 투수 뷰캐넌과 결국 결별했습니다.
삼성은 새 외국인 투수 데니 레이예스와 80만 달러에 계약하는 등 외국인 선수 3명을 모두 교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성 구단은 뷰캐넌과는 재계약하려 했지만, 양측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뷰캐넌은 2020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매 시즌 10승 이상을 거뒀고, 지난해에도 12승 8패 평균자책점 2.54의 성적을 올리며 삼성의 에이스 역할을 해왔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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