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올팍 패션 브랜드 '신드롬즈', 성수 팝업스토어 7일까지 운영

송윤섭 2024. 1. 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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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즈가 오는 7일까지 서울 성동구 대림창고에서 팝업 매장 '신드롬즈 서울 팝업'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신드롬즈는 가수 지올팍이 설립한 패션브랜드다.

신드롬즈의첫 번째 컬렉션은 4일 무신사 드랍에서 온라인 출시된다.

박지원 신드롬즈 대표는 박지원 대표는 "기술과 문화의 융합을 표방하는 만큼 다양한 스타트업과 협업해 인류의 기술 발전 과정을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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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신드롬즈 대표가 3일 열린 신드롬즈 서울 팝업 개소 행사에서 기념촬영했다.(사진=신드롬즈)

신드롬즈가 오는 7일까지 서울 성동구 대림창고에서 팝업 매장 '신드롬즈 서울 팝업'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신드롬즈는 가수 지올팍이 설립한 패션브랜드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돌입한 인류에게 기술 혁신을 받아들이는 자세를 제시한다'는 정체성을 내세우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하는 스페셜쇼를 개최했다. 대표 캐릭터인 더미로봇과 휴머노이드 더미 로봇 등을 실물로 선보였다. 전자 의수 로봇틱스 스타트업 만드로와 AI 음성 합성 솔루션 기업 슈멜로와 협업해 로봇을 제작했다.

신드롬즈의첫 번째 컬렉션은 4일 무신사 드랍에서 온라인 출시된다.

박지원 신드롬즈 대표는 박지원 대표는 “기술과 문화의 융합을 표방하는 만큼 다양한 스타트업과 협업해 인류의 기술 발전 과정을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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