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폐기물처리업체서 작업 중 50대 근로자 철제물 깔려 숨져

최정규 기자 2024. 1. 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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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가 철제물에 깔려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4일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0분께 전주시 덕진구 장동의 한 폐기물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A(50대)씨가 철제물에 깔려 숨졌다.

당시 A씨는 칸막이 설치 작업을 위해 용접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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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전경.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전주시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가 철제물에 깔려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4일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0분께 전주시 덕진구 장동의 한 폐기물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A(50대)씨가 철제물에 깔려 숨졌다.

당시 A씨는 칸막이 설치 작업을 위해 용접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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