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소속사 나왔다 “지난해 전속계약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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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의 소속사를 떠났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강경준이 속한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1월 4일 "장신영과는 지난해 초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강경준 소속사 측은 "강경준이 이날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면서도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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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의 소속사를 떠났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강경준이 속한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1월 4일 "장신영과는 지난해 초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장신영은 강경준과 몇 년 간 같은 소속사에 몸담아왔으나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당한 후 소속사 프로필에서 삭제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손해배상 청구액은 5천만 원이다.
이와 관련 강경준 소속사 측은 "강경준이 이날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면서도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009년 이혼 후 2018년 강경준과 재혼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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