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삼성전자-현대차 업무협약...가전·자동차 유기적 연결
김태민 2024. 1. 4. 18:52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이 업무협약을 맺고 가전제품과 차량을 사물인터넷으로 연결해 원격 조작하는 서비스를 출시합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집 안에서 삼성전자의 TV나 스마트폰으로 차를 조작하거나 반대로 차 안에서 화면이나 음성 명령으로 가전을 조작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약으로 미래 생활방식에 최적화된 관리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는 전 세계 고객의 이동 여정이 유의미한 시간이 되도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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