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골프, PGA 강자 잰더 쇼플리와 공식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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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가 2023년 남자골프 세계랭킹 6위이자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잰더 쇼플리(미국)과 다년간의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쇼플리는 이달부터 데상트골프의 골프웨어를 착용하게 된다.
데상트골프는쇼플리 후원을 통해 브랜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데상트골프는 쇼플리에게 기능성 골프웨어를 적극 지원할 뿐 아니라, 그의 풍부한 경기 경험을 상품 기획에 반영하기 위한 개발 자문 협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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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가 2023년 남자골프 세계랭킹 6위이자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잰더 쇼플리(미국)과 다년간의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쇼플리는 이달부터 데상트골프의 골프웨어를 착용하게 된다. 데상트골프는쇼플리 후원을 통해 브랜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데상트골프는 쇼플리에게 기능성 골프웨어를 적극 지원할 뿐 아니라, 그의 풍부한 경기 경험을 상품 기획에 반영하기 위한 개발 자문 협업도 진행한다.
잰더 쇼플리는 “데상트골프와 함께 하게 돼 무척 기쁘고 함께 협력할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며 “데상트골프와 함께 올 시즌 최상의 경기, 최고의 기록을 이루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데상트골프는 KPGA투어 이재경, 김영수 등과도 의류후원계약을 맺고 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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