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조달청, 충렬사 찾아 참배로 새해 시작

노동균 2024. 1. 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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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조달청은 2024년 새해를 맞아 4일 오전 부산 동래구 안락동 충렬사를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충렬공 송상현 동래부사와 정발 장군 등 부산지방 순국선열의 영령 93위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곳이다.

이날 참배에는 신종석 청장을 비롯한 부산지방조달청 직원들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며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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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석 부산조달청장(왼쪽)이 4일 충렬사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통해 참배하고 있다. 부산지방조달청 제공
부산지방조달청은 2024년 새해를 맞아 4일 오전 부산 동래구 안락동 충렬사를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충렬공 송상현 동래부사와 정발 장군 등 부산지방 순국선열의 영령 93위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곳이다.

이날 참배에는 신종석 청장을 비롯한 부산지방조달청 직원들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며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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