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아들과 제주 한라산에서 새해맞이 “유튜버 너무 힘들어”(박한별하나)

서승아 2024. 1. 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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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한라산에서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영상에는 박한별이 제주도 한라산에 위치한 1100고지를 찾아 라면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잠시 뒤 박한별은 산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방문해 라면 먹방을 펼쳤다.

이어 라면을 끓여낸 박한별은 먹방을 앞두고 카메라를 세팅하다 "유튜버 세계 너무 힘들다"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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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하나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박한별이 한라산에서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3일 박한별은 자신의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2024 첫 콘텐츠 1100고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됐다.

영상에는 박한별이 제주도 한라산에 위치한 1100고지를 찾아 라면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한별 한라산에 들어서며 “너무 예쁘다. 이렇게 눈으로 뒤덮였을 때 차량 통제가 풀렸다고 하면 바로 와야 한다. 춥기는 하다. 아래는 8도였는데 위로 올라올수록 온도가 내려간다. 영하 2도다”라며 말했다.

박한별은 패딩 부츠와 방수되는 바지로 눈길을 대비했지만, 한계를 느꼈다. 산을 오르던 박한별은 걸음을 멈춘 뒤 “너무 미끄러워서 못 가겠다. 거의 썰매 수준이다”라고 당황했다.

잠시 뒤 박한별은 산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방문해 라면 먹방을 펼쳤다. 라면 조리기 사용을 처음 하는 박한별을 보던 주변 손님들은 직접 라면 끓이는 방법을 알려줬다.

이어 라면을 끓여낸 박한별은 먹방을 앞두고 카메라를 세팅하다 “유튜버 세계 너무 힘들다”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박한별하나’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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