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가요계 돌아가지 않아"..사실상 은퇴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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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사실상 은퇴 선언을 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대부분의 뉴스가 쓰레기인 걸 알기에 직접 밝힌다"라며 "뉴스에선 내가 불특정 사람들과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말하는데 난 가요계로 절대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해 말 출간된 회고록 '더 우먼 인 미'(The Woman in Me)가 불법적으로 출판됐다는 설에 대해선 "사실과 다르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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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는 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대부분의 뉴스가 쓰레기인 걸 알기에 직접 밝힌다"라며 "뉴스에선 내가 불특정 사람들과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말하는데 난 가요계로 절대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글을 쓸 때, 난 재미로 글을 쓰거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 곡을 쓴다. 난 지난 2년간 다른 사람을 위해 20곡이 넘는 곡을 썼다"라며 "내 책을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그간 나에 대해 알지 못했던 것들이 담겨 있다는 걸 알 거다. 난 이런 작법을 즐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해 말 출간된 회고록 '더 우먼 인 미'(The Woman in Me)가 불법적으로 출판됐다는 설에 대해선 "사실과 다르다"라고 해명했다. '더 우먼 인 미'는 지난해 10월 출간된 책으로 약 240만 부가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당시 책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관련된 충격적인 폭로가 담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9년 정규 1집 '베이비 원 모어 타임'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다수 곡을 통해 2000년대를 풍미한 팝스타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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