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의원, 오는 5일부터 사흘간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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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제주시갑 행안위)은 오는 5일부터 도민들을 만나 그간 국회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의정보고와 함께 주민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송 의원은 "지역주민의 선택을 받은 국회의원으로서 지난해를 포함해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지역주민에게 보고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이번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통해 한경면과 한림읍, 애월읍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의정활동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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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제주시갑 행안위)은 오는 5일부터 도민들을 만나 그간 국회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의정보고와 함께 주민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총 3회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제주시 한경면, 한림읍, 애월읍을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의정 보고회 첫날인 5일 오후 4시에는 한경면 종합복지회관 1층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6일 한림농협 2층, 7일에는 애월농협 2층 연회장에서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송 의원은 교통 불편 등으로 참석이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의정 보고회를 통해 보다 더 다양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송 의원은 지난해 12월 한라대학교에서 의정 보고회를 연 바 있다.
송 의원은 “지역주민의 선택을 받은 국회의원으로서 지난해를 포함해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지역주민에게 보고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이번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통해 한경면과 한림읍, 애월읍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의정활동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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