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3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새해 시작

홍요은 2024. 1. 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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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임직원이 현충원 참배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방산 계열사 3곳의 시무식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이용욱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 등 역대 최대 규모인 13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오션 임직원이 시무식에 참석한 것은 지난 5월 한화그룹에 편입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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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용욱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앞줄 왼쪽부터) 등 한화 방산계열사 임직원들이 참배를 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한화그룹은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임직원이 현충원 참배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방산 계열사 3곳의 시무식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이용욱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 등 역대 최대 규모인 13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오션 임직원이 시무식에 참석한 것은 지난 5월 한화그룹에 편입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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