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예비후보, 국회의원 모든 특권 포기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총선 포항남⋅울릉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이상휘 예비후보는 4일 불체포특권을 포함한 국회의원의 모든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이상휘(사진) 예비후보는 최근 강조되는 '선민후사(先民後私)'에서 더 나아가 '선민선민(先民先民)' 정신으로 오로지 포항⋅울릉의 발전만을 추진하며 일 할 것을 거듭 확인하면서 범죄경력과 사리사욕, 본인의 재산 축적에만 몰두하는 기존의 잘못된 정치인들은 선거를 통해 자연스레 퇴출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취임사에 담긴 내용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시대가 바뀐 만큼 정치권의 변화도 당연한 것”이라며 불체포특권의 포기는 당연한 것이고, 아니면 말고 식의 비방, 폭로성 발언으로 인해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면책특권도 포기하겠다”라고 약속헸다.
또 “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 하고, 잘못을 했으면 사죄를 하고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한다”라며“국민과 같은, 국민의 눈 높이에서 더 많은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이상휘(사진) 예비후보는 최근 강조되는 ‘선민후사(先民後私)’에서 더 나아가 ‘선민선민(先民先民)’ 정신으로 오로지 포항⋅울릉의 발전만을 추진하며 일 할 것을 거듭 확인하면서 범죄경력과 사리사욕, 본인의 재산 축적에만 몰두하는 기존의 잘못된 정치인들은 선거를 통해 자연스레 퇴출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