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가스 '콸콸' 새는데…충전소는 '허둥'

이재현 2024. 1. 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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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새해 첫날 강원 평창의 작은 산골 마을을 초토화한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폭발 사고 당시 LP가스가 '콸콸' 새는 내내 충전소 측에서는 이렇다 할 조치가 없었다는 주장이 피해 주민들이 자체 수집한 CCTV 등을 통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2024.1.4 [가스폭발 피해 대책위원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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