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RM, 훈련소 열일..2024년, 첫 군백기 깰 진·제이홉도 '기대↑' (Oh!쎈 이슈)

김수형 2024. 1. 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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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백기 중인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근황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이 가운데, 올해 첫 군백기를 깰 멤버 진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아무래도 올해는 맏형 진이가 처음으로 군백기를 깰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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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군백기 중인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근황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이 가운데, 올해 첫 군백기를 깰 멤버 진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앞서, 육군 훈련소 측은 4일인 오늘, 공식 홈페이지에 훈련병들의 스케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12월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뷔와 RM가 군복을 입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의  늠름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사실 두 사람의 군생활 사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럼에도 누리꾼들도 평소 보고싶었던 두 사람의 모습을 반가워하는 반응이다.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 순위 상위권을 오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훈련소에서 기초군사 훈련을 받고 있는 RM과 뷔는 각각 절차에 따라 훈련을 받은 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해 복무를 시작할 예정. 이 가운데 누리꾼들은 본격적으로 군백기에 들어간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언제 제대할지도 벌써부터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아무래도 올해는 맏형 진이가 처음으로 군백기를 깰 수 있기 때문. 

방탄소년단 맏형 진은 2022년 12월 팀 내 첫 번째로 군 복무를 시작했던 바. 전 세계 K팝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진은 군대에서도 바른 생활에 앞장섰다. 그는 지난해 7월 특급전사로 선발되면서 상병으로 2개월 조기진급했으며, 병장 역시 조기진급했다. 진은 지난해 12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뛰어난 군 생활로 조기 진급 한 번 더하여 현재 병장 김석진입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진은 2024년 상반기를 화려하게 마무리 할 예정이다. 그는 6월 12일 육군 만기 전역한다.

지난 4월 18일 육균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인 제이홉도 어느 덧 군복무한지 9개월차가 되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31일 공식 팬페이지 위버스를 통해 "2023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당시 그는  "이렇게 바쁘고 치열하게 생활하다가 군 입대를 했다. 그렇게 군인 신분으로 벌써 9개월을 달려오며 벌써 전역의 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여러분들에게 멋진 모습으로 다시 보여드리고 싶은 생각밖에 없고, 그만큼 여러분들이 너무 보고싶고! 우리 멤버들도 보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홉은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끝마치는 그날이, 24년의 시작을 더욱 힘차게 해준다. 무튼 23년도 단연코 여러분들 덕에 버티고, 움직였다. 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희 현실이자 이상인 우리 아미, 우리 멤버 아프지 말고 행복합시다"라며 곧 다시 만날 팬들에게 안부인사를 전해 많은 팬들에게 반가움과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군복무 중인 진과 제이홉, 대체복무 중인 슈가를 비롯해 다음날 입대를 앞두고 있던 지민과 정국까지 완전체로 함께해 배웅에 나서며 끈끈한 우정을 뽐냈다. 오는 2025년까지 군백기를 갖게 될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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