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임산물 경쟁력 강화 '산지자원 특화사업' 공모

김종효 기자 2024. 1. 4.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가 임산물 경쟁력 강화 및 대표 임산물 발굴을 위해 '2024년 산지자원 특화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임산물의 생산력을 높이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화사업을 계기로 임산물 재배의 작업 효율이 증대돼 지역 임산물의 경쟁력이 확보되길 바란다"며 "특히 정읍을 대표할 수 있는 임산물이 발굴돼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임산물 경쟁력 강화 및 대표 임산물 발굴을 위해 '2024년 산지자원 특화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임산물의 생산력을 높이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공모분야는 고품질 생산기술시범, 특화작목 육성·발굴 등 2개 분야로 품목은 약초류, 산나물류, 수실류, 버섯류 등 4개 분야다.

모집대상은 정읍에 주소를 두고 자부담 능력을 갖춰 의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임업인과 임업생산자단체다.

응모를 임업인은 오는 25일까지 시 산림녹지과에 방문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선정기한이 완료된 후 오는 4월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임업인은 사업비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화사업을 계기로 임산물 재배의 작업 효율이 증대돼 지역 임산물의 경쟁력이 확보되길 바란다"며 "특히 정읍을 대표할 수 있는 임산물이 발굴돼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