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수 김선빈, KIA와 3년 30억원 FA 계약
김장현 2024. 1. 4. 18:39
내야수 김선빈이 원소속팀 KIA 타이거즈와 3년간 총액 30억원에 자유계약선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IA는 "김선빈이 원클럽맨으로 꾸준히 활약한 고참 선수로 무조건 잡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협상에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KIA에 입단한 김선빈은 통산 1,509경기에 출전해 안타 1,506개, 타율 3할3리를 기록했습니다.
김선빈은 "좋은 조건을 제시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팀이 꾸준한 강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프로야구 #KIA #김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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