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 원양어선 불…27명 대피
원동화 기자 2024. 1. 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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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3시 37분께 부산 서구 감천항에 정박 중인 바누아트 선적 원양어선 A호(2386t)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A호 안에 있던 선원과 용접업체 직원 등 27명(한국인 5명, 외국인 19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35분여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아직 진화를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해경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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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4일 오후 3시 37분께 부산 서구 감천항에 정박 중인 바누아트 선적 원양어선 A호(2386t)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A호 안에 있던 선원과 용접업체 직원 등 27명(한국인 5명, 외국인 19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35분여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아직 진화를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해경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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