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폐기물 업체 철제물에 깔린 50대 숨져
안승길 2024. 1. 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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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낮 12시 40분쯤 전주시 장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이 철제 구조물에 깔려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건물 벽면에 구조물 설치를 위한 용접 작업을 하다가 넘어진 철제물 아래 깔린 것으로 파악됐으며, 소방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조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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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오늘(4일) 낮 12시 40분쯤 전주시 장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이 철제 구조물에 깔려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건물 벽면에 구조물 설치를 위한 용접 작업을 하다가 넘어진 철제물 아래 깔린 것으로 파악됐으며, 소방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조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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