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폭탄테러' 이란 대통령에 위로 전문 발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란에서 발생한 폭탄테러와 관련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에 위로전문을 발송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4일 보도했다.
시진핑 주석은 "케르만에서 심각한 테러가 발상해 큰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중국 정부를 대표해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부상자와 희생자 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란에서 발생한 폭탄테러와 관련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에 위로전문을 발송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4일 보도했다.
시진핑 주석은 "케르만에서 심각한 테러가 발상해 큰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중국 정부를 대표해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부상자와 희생자 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표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국은 모든 형태의 테러에 반대하고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란의 국가 안보 안정을 위한 노력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일(현지시간)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기리는 추모식에서 두 차례의 폭발이 발생해 최소 95명이 숨졌다.
최근 요동치는 중동 정세 속에서 언급되는 솔레이마니 사령관은 이란 국민들 사이에서는 '국가의 적'들과 싸우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전사이자 철학자이며, 신화적인 인물로 추앙받는다.
ejj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