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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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는 새해를 맞아 4일 월배차량기지에서 임직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제로(Zero), 시민 안전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 문화 정착' 구호를 제창하며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안전은 경영의 전제조건"이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이 하나 돼 대구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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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교통공사는 새해를 맞아 4일 월배차량기지에서 임직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제로(Zero), 시민 안전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 문화 정착' 구호를 제창하며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공사는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CEO 현장점검을 통해 현장 안전업무 담당자와 소통을 지속하는 등 현장중심 예방 안전체계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 갈 계획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안전은 경영의 전제조건"이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이 하나 돼 대구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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