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총회장, 선관위 뇌물 사건에 회개, 자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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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장합동총회 오정호 총회장이 지난 108회 정기총회 국면에서 불거진 선거관리위원회 뇌물 사건에 대해 회개와 자정을 촉구했습니다.
선관위 뇌물 사건은 지난 108회기 임원선거 국면에서 모 후보가 선관위원에게 금품을 건냈다며 후보 탈락하면서 논란이 된 것으로, 합동총회 감사부는 후보자와 관계없이 선관위원 2명이 벌인 일로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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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장합동총회 오정호 총회장이 지난 108회 정기총회 국면에서 불거진 선거관리위원회 뇌물 사건에 대해 회개와 자정을 촉구했습니다.
오정호 총회장은 오늘(4일) 열린 신년하례회에서 잘못을 했다면 회개해야 한다면서, 법을 운운하기 전에 잘못을 먼저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총회장은 특히 노회장들에게 정치 잘하는 총대보다 신실하고 정직한 총대를 파송하라면서, 하나님을 제일로 여기는 총대가 와야 하나님을 제일로 여기는 총회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선관위 뇌물 사건은 지난 108회기 임원선거 국면에서 모 후보가 선관위원에게 금품을 건냈다며 후보 탈락하면서 논란이 된 것으로, 합동총회 감사부는 후보자와 관계없이 선관위원 2명이 벌인 일로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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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천수연 기자 csylov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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