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새해 벽두부터 인기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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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은 자체 개발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새해 업데이트에 힘입어 국내외 앱 마켓에서 매출 최상위권에 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시프트업에 따르면 '승리의 여신: 니케'는 최근 업데이트에 힘입어 새해 첫날부터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대만 3위, 일본 4위 등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3일에는 한국 구글플레이 매출 3위, 일본 2위, 대만 6위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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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에 따르면 ‘승리의 여신: 니케’는 최근 업데이트에 힘입어 새해 첫날부터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대만 3위, 일본 4위 등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3일에는 한국 구글플레이 매출 3위, 일본 2위, 대만 6위 등을 기록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은 ‘홍련: 흑영’의 추가가 이뤄졌으며 꾸준한 인기를 끈 ‘모더니아’의 복각과 신년 특별 이벤트, 신규 스토리 등의 콘텐츠가 담겼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2022년 11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모바일게임으로 네 차례에 걸쳐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다. 이에 지난해 ‘구글 플레이 베스트오브 2023’에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7개 지역에서 총 15개 부문에 선정됐으며 시프트업은 ‘2023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해외진출유공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현재 시프트업은 차기작인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액션 게임 ‘스텔라블레이드’도 개발 중이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새해 시작과 동시에 국내외 이용자분들이 보내주시는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도 더 큰 책임감으로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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