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정수중학교 진로 꿈 축제운영

육종천 기자 2024. 1. 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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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정수중학교는 4일 전교생이 진로 꿈 축제로 지역독립책방 '카페에서(書)' 방문했다.

지역독립책방 탐방프로그램은 '호박목욕탕' 그림책 낭독을 시작으로 지역책방운영하는 한연숙 책방지기 님의 강연, 북 아트(비전 북) 만들기, 핸드팬 제작자이자 연주자인 이헌국 님의 미니콘서트 감상과 차를 마시며 나만의 책을 고르는 시간가지며 책방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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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독립책방 탐방프로그램 전개
영동정수중학교는 4일 전교생이 진로 꿈 축제로 지역독립책방 '카페에서(書)' 방문했다. 지역독립책방 탐방프로그램은 '호박목욕탕' 그림책 낭독을 시작으로 지역책방운영하는 한연숙 책방지기 님의 강연, 북 아트(비전 북) 만들기, 핸드팬 제작자이자 연주자인 이헌국 님의 미니콘서트 감상과 차를 마시며 나만의 책을 고르는 시간가지며 책방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사진=영동교육지원청 제공

[영동]영동정수중학교는 4일 전교생이 진로 꿈 축제로 지역독립책방 '카페에서(書)' 방문했다.

지역독립책방 탐방프로그램은 '호박목욕탕' 그림책 낭독을 시작으로 지역책방운영하는 한연숙 책방지기 님의 강연, 북 아트(비전 북) 만들기, 핸드팬 제작자이자 연주자인 이헌국 님의 미니콘서트 감상과 차를 마시며 나만의 책을 고르는 시간가지며 책방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지역독립책방 탐방프로그램 참여한 김하경 학생은 "책방방문은 처음이라 굉장히 설레고 책방주인분의 취향과성격이 물씬드러나는 것이 좋았다. 따뜻한 차와 함께 책을 즐기는 일이 이렇게 낭만적일지 몰랐다. 책과 조금 더 가까워져 왜인지 모르게 마음이 부드러워 졌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행사를 전개한 국어담당교사는 "아이들에게 책이 있는 공간에서 얼마나 평화롭고 행복할 수 있는지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다"며"아이들이 진지하게 책을 고르기 위해 책방을 누리는 모습이 흐뭇했다. 책방대표 님이 선물로 준비한 핸드팬 공연에 아이들이 매료되는 모습을 보면서 책방이라는 공간의 힘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구홍서 정수중학교 교장은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학생들이 책방을 직접 방문하여 책방문화를 오감으로 느끼는 활동이 학생들의 인성 함양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소감을 말했다.

영동정수중학교는 4일 전교생이 진로 꿈 축제로 지역독립책방 '카페에서(書)' 방문했다. 지역독립책방 탐방프로그램은 '호박목욕탕' 그림책 낭독을 시작으로 지역책방운영하는 한연숙 책방지기 님의 강연, 북 아트(비전 북) 만들기, 핸드팬 제작자이자 연주자인 이헌국 님의 미니콘서트 감상과 차를 마시며 나만의 책을 고르는 시간가지며 책방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사진=영동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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