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합니다] 김연 단국대 교수 천안병 총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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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뜻을 현실로 담아낼 존재감 있는 천안의 국회의원이 되겠다."
김연 단국대 의과대학 연구교수가 "더 이상 민생이 침몰하고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참담함을 지켜볼 수만은 없다"며 4일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교수는 4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천안병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와 경제를 회복하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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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민의 뜻을 현실로 담아낼 존재감 있는 천안의 국회의원이 되겠다."
김연 단국대 의과대학 연구교수가 "더 이상 민생이 침몰하고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참담함을 지켜볼 수만은 없다"며 4일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교수는 4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천안병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와 경제를 회복하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또 "지금은 윤석열 정권 독재에 맞서 싸워야 할 때로 나라가 어려워지면 앞장섰던 애국 충청의 자존감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시민의 마음이 합쳐지면 기적을 이루기에 민주와 민생의 회복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 드린다"며 "정의로운 나라를 시민과 함께 만들도록 따듯한 희망의 악수를 청한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 인구 100만의 자족도시를 대비해 충청권 대청권과 수도권 팔당권 광역상수망 연계, 이차전지를 이용한 ESS발전소, 서북구 연구개발 집적지구와 강소특구를 기반으로 창의기업 남방한계선 천안 확장,
천안과 평택을 잇는 제2경부고속도로 신설과 지역을 분할시키는 고속도로와 철도의 시내 구간 지하화, 남부버스터미널 신설, 천안 제2예술의전당 서북구 신설 등을 제시했다.
김연 교수는 상담학과 교육학 박사로 재선 충남도의원을 지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충남여성포럼 선임대표, 충남국외소재문화재 실태조사 단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12월 12일 천안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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