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뷔 훈련소 근황 포착, 한층 늠름해진 자태

왼쪽부터 RM, 뷔 / 육군훈련소 누리집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본명 김남준), 뷔(본명 김태형)의 훈련소 사진이 추가 공개됐다.

1월 4일 육군훈련소 누리집에는 훈련병들의 사진이 게재된 가운데, RM과 뷔의 모습도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RM은 군복은 입은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고 뷔는 복면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이었던 지난해 12월 28일 공개된 사진에 비해 한층 여유를 찾은 듯한 모습이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1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RM, 뷔는 12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고 지민, 정국은 12일 동반 입대했다. 진은 2022년 12월, 제이홉은 2023년 4월에 입대해 현역 복무 중이다. 슈가는 같은해 9월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사진=육군훈련소 누리집)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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